
셧다운제 ‘합헌’에 탄력 받은 여가부 “게임산업을 선한 산업으로 만들겠다”
더불어 셧다운제의 실질적인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한다는 의사도 전했다. 여성가족부는 관계 부처, 게임 업계,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 각계가 참여하는 ‘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’를 구성하고 있음을 밝혔다.
여성가족부 관계자는 "협의체를 통해 인터넷게임 역기능 예방·해소 방안을 마련하고, 게임산업이 청소년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‘선한 산업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"고 말했다.
한편 게임업계에서는 여성가족부의 논평에 반발하고 나섰다. 특히 게임산업이 '선한 산업'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주장이 처음부터 게임산업은 유해산업이라는 여성가족부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.
여성가족부는 애초에 존재자체가 악 뿐인 부서입니다
그리고 누가누굴 선도하겠다고 그러는건지 참...
이중삼중규제가 문제고 가뜩이나 게임규제 관련 이익단체들이 미쳐날뛸겁니다
사족: 여성가족부가 먼저 선한부서가 돼는게...
덧글
우리는 스팀을키는게낫습니다....
아니면 저쪽 인간들이 앞으로 하려는 정책, 활동들에 대해 사사건건 딴지걸고 방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무조건 체념하고 포기하기는 이르지 않나 싶네요.
2차로 전 국민 건강을 위해 심야 드라마도 셧다운제를...
노태우, 김종필이 등신같이 김영삼계열을 받아들여서는 결국 이런 사단을 내네. ㅋ